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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프로필 키 갯마을 차차차

백설기나라 2021. 9. 10.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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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 프로필 키 갯마을 차차차 

최근 드라마에서 보조개 커플로 인기 급상승 중인 김선호

 

최근 8.7%의 높은 시청률로 흥행을 달리고 있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의 홍반장-홍두식 역을 맡은 김선호의 프로필 정보 나이 고향 과거 키 학력 등 아래에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의 프로필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1986년 05월 08일 출생으로 현재 36세입니다. 고향은 서울특별시 성북구 성북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하음 김씨로 김선호 이름은 본명으로 알려져있습니다. 183.7cm의 큰 신장으로 75kg 입니다. 혈액형은 A형입니다. 형제자매는 없이 외동입니다. 삼성고등학교를 졸업하여 서울 예술 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를 전문 학사로 졸업하였습니다.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 프로필

 

김선호의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다니엘로 알려져있습니다. 김선호는 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여 군필입니다. 김선호는 조교로 복무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선한 눈을 가진 김선호는 아무리 무서운 척을 해도 아무도 김선호를 무서워 하지 않아서 항상 눈을 가렸다고 한다. 김선호는 1.2/1.0의 좋은 시력을 갖고 있고, 김선호의 태몽은 김선호의 어머님께서 집채만한 호랑이의 가슴을 만졌다고 합니다. 취미는 운동하거나 누워있는 것을 좋아하고, 특기는 풍경 그림을 잘 그린다고 합니다.

 

김선호의 별명으로는 예뽀, 종이인형, 케미 요정, 설렘인간, 엘레벌레, 보조개왕자, 김탭볼씨로 알려져있습니다. 예뽀는 예능뽀시래기, 종이인형은 춤실력, 케미 요정은 상대 배우와의 케미가 잘 맞아 생기는 별명, 얼레벨레는 얼렁뚱땅 일을 처리하는 모습 등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김선호 데뷔 & 출연작

김선호는 연극으로 데뷔하였습니다. 2009년 연극 '뉴보잉보잉'으로 데뷔를 마친 후 드라마 데뷔작으로는 2017년 KBS '김과장'으로 극중 경리부 막내 사원 선상태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2017년 KBS '최강 배달꾼', MBC 드라마 '투깝스'에서 상대방을 홀리는 마성의 사기꾼 공수창 역으로 호평을 받았고  2017년 MBC 연기대상에서 '투깝스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여기서 신인상 공동 수상자로는 '김정현' 우수상은 PD들의 투표로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미치겠다 너땜에 김선호
미치겠다 너땜에 김선호

 

2018년 tvN드라마 '백일의 낭군님',MBC 단막극 '미치겠다,너땜에!'로 첫 주연으로 발탁되었습니다. 2019년 JTBC 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2'에서 첫 미니 시리즈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9년 tvN 드라마 '유령을 잡아라'에서 지하철 경찰대 반장 고지석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다가 2019년 12월 08일 KBS 주말 버라이어티 예능 '1박2일' 시즌 4의 고정멤버로 합류하였습니다.

 

예능 뽀시래기 일명 '예뽀'로 불리며 잘생긴 얼굴에 허당미를 뽐내며 예능계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쇼 버라이어티 부문에서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후 김선호의 매력을 더욱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된 드라마 2020 tvN '스타트업'에서 수지의 첫사랑 역인 한지평 역을 맡았습니다. '한지평'은 투자 회사 수석 팀장으로 투덜거리며 챙길 건 다 챙겨주며 결국엔 여자 주인공과 이어지지 못해 더욱 여심을 꽉 붙잡았습니다.

 

메인 남주보다 서브 남주가 빛을 발한 드라마 '스타트업' 드라마 출연으로 김선호가 대중들에게 인기를 얻게된 지표는 바로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입니다. 첫 방송 전날에는 62만명이었지만 두달 만에 300만명을 돌파하여 한국 커뮤니티와 일부 아시아 지역에서 '역대급 남주'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더욱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좌 홍반장 우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드라마 '스타트업'이 종영하고 2021년 08월 영화 '홍반장'의 리메이크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홍반장-홍두식 역을 맡았습니다.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와 만능 백수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반장 홍두식역을 맡아 1회 6.8%로 시작해 4회 8.7%로 준수한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를 사로잡으며 안방극장에 로맨스 풍랑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선호의 매력은 바로 웃을 때 보이는 보조개 인데요, 상대 배우인 신민아 역시 보조개를 갖고 있어 보조개 커플로 불리며 더욱 흥행에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김선호 트라우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김선호 트라우마 

드라마나 예능에서 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김선호는 어릴적 트라우마 때문에 소심한 성격이었다고 한다. 초등학생 때 어머니와 집에 있는데 강도가 들었고, 멀리서 언뜻 보고서는 아버지가 들어오시는 줄 로만 알았고 어머니가 칼에 찔리는 큰 사건이 벌어졌지만, 김선호는 방에 있어서 몰랐다고 한다.

 

장난감 상자가 우르르 무너지며 장난감 기타가 넘어지며 내던 소리, 어머니가 피를 흘리며 끌려가던 어머니와 눈을 마주친 순간 그 초단위로 기억나는 트라우마 때문에 누가 자신의 뒤에 서있기만 해도 불안했고, 선생님이 책을 읽으라고 시키기만 해도 숨이 가빠와 숨을 쉬기도 힘들었다고 한다.

 

그런 트라우마를 가진 김선호는 고3때 친구가 연기 학원에 간다며 같이 가자고 했고, 그렇게 연기라는걸 처음 접하게 되어 연기학원에 다니게 되었다. 그때 연기학원에서 만나게 된 선생님은 "너는 연기력이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라는 말이 따뜻하게 다가왔다고 한다. 그 선생님이 서울 예대 출신이었기 때문에 김선호 역시 서울예대로 진학 했다고 한다. 

 

김선호 여담들 

김선호는 자신의 보조개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하얀 피부에 보조개 까지 있어서, 여자같다고 놀림을 많이 받았고, 어떤 여학생은 집까지 따라와서 어떻게 하면 보조개가 생기냐고 물어 뜨거운 완두콩을 볼에 올려놨더니 보조개가 생겼어 라고 대답했다가 그후 여학생의 어머니가 집으로 찾아왔다고 합니다.

김선호 과거
김선호의 20대 시절 사진

 

김선호가 가장 좋아하는 닮고싶은 위대한 배우는 바로 송강호. 연기는 선택의 문제인데, 그는 가장 리얼한 선택을 한다. 연기를 위한 연기를 인위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아주 자연스러운 상태로 말이다. 그래서 '저건 과연 시나리오에 묘사되어있을까?, 아니면 저 사람이 알아서 한 걸까?' 시나리오에 써있었다고 해도 저렇게 연기가 아닌 것처럼 할 수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한다.

김선호 갯마을 차차차
좌 김선호 졸업사진 우 갯마을 차차차

 

김선호의 부모님이 처음 김선호의 이름을 짓기위해 작명소로 갔을때, 처음 받은 이름은 '김호선'이라고 한다. 하지만 이름이 너무 여성스러워서 부모님의 고민 끝에 순서만 바꿔 '김선호'라는 이름으로 됐다고 한다.

 

오늘은 이렇게 김선호 프로필 키 학력 군대 갯마을 차차차 출연작 등 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력으로 좋은 작품을 만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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